후불 기후동행카드 신청 등록방법 청년할인 요금청구 주의사항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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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기후동행카드 신청 등록방법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사전결제 선불형 카드에 후불 기능이 추가된 카드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이 카드는 2024년 11월 30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되며, 11월 25일부터 사전 발급 신청이 가능하고, 28일부터는 티머니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출처: 서울시>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신용 및 체크 카드 결제 기능, 이용 금액 자동 청구, 별도의 충전이나 환불 없이 사용 가능하며, 다양한 카드사별 혜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를 티머니 카드&페이 앱 또는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하며, 등록 절차가 완료되어야 후불 카드의 혜택이 적용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앱 다운로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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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기후동행카드 신청 가능 카드사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카드사별로 다양한 디자인과 혜택을 적용한 상품을 출시하여 이용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신청 가능한 카드사는 티머니와 신한, KB국민, NH농협, 롯데, BC바로, IBK기업BC, 삼성, 우리, 현대, 하나카드 등 9개 주요 카드사이며, 향후 우리카드와 IBK기업 BC카드도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시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혜택 범위

 

<출처: 서울시>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혜택 범위는 기존 선불형 기후동행카드와 동일하게 서울 지역의 지하철, 서울시 면허 버스(시내, 마을, 심야), 김포골드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분당선, 서울 외 지하철, 광역 및 공항버스, 그리고 타 지역 면허버스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과천시로 서비스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면서 타 지역도 자주 이용하는 경우에는 K패스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K패스는 전국의 모든 대중교통을 포함하며, 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광역버스, GTX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외(고속)버스, KTX, SRT, 공항버스 등 별도로 발권해야 하며, 타 교통수단과의 환승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교통수단은 제외됩니다.

 

서울 심야 A21, 새벽 A160 자율주행버스, 기후동행카드로 무제한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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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교통카드 환급금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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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기후동행카드 기준 요금

 

<출처: 서울시>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30일권과 단기권으로만 구분되어 월별 적용이 불편했으나,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말일 기준으로 요금을 정리하여 월별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용자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대중교통을 정액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말일 30일 기준 요금은 따릉이 미포함 62,000원, 28일 기준 요금은 58,000원, 31일 기준 요금은 64,000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월별 기준 요금이 청구되거나 캐시백되며, 정액 이상으로 사용한 금액은 시에서 부담합니다.

청년 할인도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되어, 말일 30일 기준으로 7,000원이 할인된 55,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28일 기준 요금은 6,540원 할인된 58,000원, 31일 기준 요금은 7,230원 할인된 64,000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신청, 등록, 변경, 청년 할인 혜택 대중교통비 절약방법

후불 기후동행카드 신청, 등록, 변경, 청년 할인 혜택 대중교통비 절약방법

 

 

후불 기후동행카드 요금 청구

 

<출처: 서울시>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이용자의 실제 교통 이용 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정산됩니다. 결제일에 말일 30일 기준으로 정액 이상 사용한 경우에는 무제한 대중교통비 혜택이 적용되어 초과 금액은 할인됩니다. 반대로 정액 이하로 이용했을 경우에는 일반 교통카드처럼 실제 이용 금액만 청구되어 환불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사별 청구 기준에 따라 신한, KB국민, 롯데, 삼성카드는 정액 청구 방식으로 할인 적용되며, NH농협, 비씨, 현대, 하나카드는 캐시백 형태로 익월 환급이나 카드 대금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예를 들어, 말일이 31일인 경우 기본 요금 64,000원이 청구되며, 만약 4만 원만 이용했다면 실제 이용 금액인 4만 원만 청구됩니다. 기본 요금을 초과하여 90,000원을 이용한 경우, 대중교통비 64,000원만 청구되고 초과 금액 26,000원은 서울시에서 지원합니다. 30일권 기준으로 1일 초과 이용 시 하루당 2,000원이 청구됩니다.

따릉이 이용 시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하루당 1,000원이 청구되며, 3일 이상 이용할 경우 최대 3,000원이 청구됩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사용 시 주의사항

 

<출처: 서울시>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카드를 발급받아 티머니에 등록한 첫 달에는 등록일을 기준으로 하루당 2,000원이 청구되며, 이용하지 않은 날의 총액은 정액 기준 요금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때는 승차와 하차 시 반드시 모바일 또는 실물 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해야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하차 미태그가 2회 누적될 경우, 직전 승차 시간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대중교통 이용이 중지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