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심야 A21, 새벽 A160 자율주행버스, 기후동행카드로 무제한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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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버스

서울시가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시작한 것은 매우 흥미로운 소식입니다. 특히 2023년 12월에 세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운행된 점은 기술 발전과 대중교통 혁신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통해 자율차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율주행버스의 운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프로젝트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현재 서울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서울시>

 

 

서울시 심야 새벽 자율주행버스

 

<출처: 서울시>

 

서울시는 심야 자율주행버스와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외에도 수도권 지역을 운행하는 급행 광역 자율주행버스, 그리고 지하철역과 거리가 먼 교통소외지역을 순환하는 자율주행버스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더욱 편리해질 대중교통이 기대됩니다.

2024년 7월부터 서울시의 모든 자율주행버스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으며, 수도권 환승 할인도 적용됩니다. 자율주행버스는 유료화되어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설정되었으며, 좌석 수는 22석입니다. 6세에서 13세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할 수 있고, 장애인 보조견과 전용 운반 상자에 넣은 애완동물은 차량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상계에서 고속버스터미널, 금천에서 서울역, 은평에서 양재역으로 이어지는 3개 노선을 추가할 계획이어서, 심야와 새벽 시간대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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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A21 자율주행버스

 

<출처: 서울시>

 

서울시는 2024년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인 합정동에서 동대문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를 도입하여 이른 시간과 늦은 시간에도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운행 중인 자율주행버스는 합정역과 동대문 구간을 연결하는 심야 자율주행버스로, 많은 사람들의 늦은 퇴근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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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A21 자율주행버스 운행구간

 

<출처: 서울시>

 

심야 A21 자율주행버스는 합정역에서 홍대입구역, 신촌역, 아현역, 서대문역, 세종로(교), 종로1가, 종로5가, 동대문역까지 운행됩니다. 이 구간은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도로 중앙에 위치한 총 20개의 중앙정류소에서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중앙정류소에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가 설치되어 있어 실시간 도착 시간이 제공되며, 네이버 및 카카오 앱 등을 통해 실시간 위치와 도착시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폭설 등 기상악화로 인해 안전상의 이유로 운행이 중지될 수 있으니 사전에 운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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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동행 새벽 A160 자율주행버스

 

<출처: 서울시>

 

새벽 A160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2024년 11월 26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 버스는 출퇴근 인구가 많은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에서 출발하여 종로, 마포역, 여의도역 광역환승센터, 영등포역 구간을 운행합니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시내버스 평균 첫차 시간보다 최대 30분 빠른 3시 30분에 출발하여, 이른 아침에 여유로운 출근길을 제공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앱에서 "새벽 A160"으로 검색하면 버스의 위치, 도착 시간, 빈 좌석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승하차 시에는 반드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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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동행 새벽 A160 자율주행버스 노선안내 예시

 

<출처: 서울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60은 평일(월~금)만 운행되며, 총 22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입석이 금지되며, 좌석이 없을 경우 시민을 태우지 않고 출발합니다. 따라서 탑승 전에는 버스 전면의 좌석 표시기나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통해 좌석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는 무료로 운행되지만, 안정화 기간을 거쳐 유료화될 예정이며, 요금은 1,200원으로 조조할인이 적용됩니다. 유료화 후에도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시내버스와 함께 수도권 환승 할인도 적용됩니다.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출처: 서울시>

 

서울시는 2025년 상반기부터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등 3개 자치구에서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이 버스는 지역 내 소외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운행 우선 선정 지역

 

<출처: 서울시>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는 동대문구의 장안동, 전농동, 청량리, 경희의료원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과 동작구의 숭실대와 중앙대 사이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며, 서대문구의 홍제천변 주변 종합사회복지관 및 관공서 등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이 노선은 기존의 무료 셔틀버스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며,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가 우선 선정되어 시행됩니다.

 

 

자율주행버스 장단점

 

<출처: 서울시>

 

자율주행버스는 현재 좌석제로 운영되며 입석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평일(월~금)만 운행되며 탑승 전 좌석 확인이 필요합니다. 버스 정보는 네이버와 카카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승하차 시에는 반드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해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속도가 느리고 급정거가 잦아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전기 버스이므로 승차감은 좋은 편입니다. 출발 전에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자율주행버스 대중교통 효율성 증대

 

 

서울시 자율주행버스는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으로 운행되는 대중교통 수단입니다. 이 버스는 정해진 노선을 따라 주행하며, 다양한 센서와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합니다.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함으로써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며,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수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율주행버스는 특정 시간대 운행이나 특정 지역 내에서의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지속 가능한 도시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