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 기후동행카드 신청, 등록, 변경, 청년 할인 혜택 대중교통비 절약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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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기후동행카드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가 후불형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카드는 별도의 충전이나 환불 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9세에서 39세의 청년에게는 7천 원의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단기권(1, 2, 3, 5, 7일권)과 다양한 문화 할인 혜택도 제공되며, 심야 및 새벽 자율주행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1월 30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되며, 이제는 경기도 고양시와 과천시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사용 전에 신청 등록 방법 등을 확인하여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서울 심야 A21, 새벽 A160 자율주행버스, 기후동행카드로 무제한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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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

 

<출처: 서울시>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기능이 결합된 카드로, 신한, KB국민, 롯데, BC바로, 삼성, NH농협, 현대, 하나카드 등 8개 카드사를 통해 11월 25일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우리카드와 IBK기업 BC카드는 추후 출시 예정입니다.
이 카드는 기존 선불 기후동행카드와 달리 후불로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가 익월에 청구되며, 충전이나 환불이 필요 없어 사용이 편리합니다. 후불 기능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등록 방법

 

<출처: 서울시>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티머니 누리집에 카드 등록을 해야만 기후동행카드의 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등록하지 않고 사용하면 교통비 결제는 가능하지만 요금 혜택을 받을 수 없고, 사용한 교통비용 전체가 청구됩니다. 따라서 반드시 카드 등록 후 사용하여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앱 다운로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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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기후동행카드 변경 등록 방법

 

<출처: 서울시>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분실하거나 고장, 타사 카드로 교체할 경우, 티머니 누리집을 통해 카드 변경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최초 등록과 변경 등록은 각각 1회 가능하며, 월 최대 2회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변경 등록 후 요금 청구 예시

 

<출처: 서울시>

 

후불 기후동행카드 변경 등록 후 요금 청구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변경전 카드는 사용 일수에 따라 한도금액 이하로 사용한 경우 실제 이용 금액이 청구되고, 한도금액 이상 사용 시 월 기준 금액이 청구됩니다. 변경한 카드는 등록되지 않은 기간을 제외한 한도금액이 적용된 요금이 청구됩니다.

예를 들어, 12월에 A카드를 사용하다가 15일에 B카드로 변경 등록한 경우, A카드는 31일 기준으로 6만4천원 이상 사용 시 6만4천원이 청구되며, 6만4천원 미만 사용 시 실제 금액이 청구됩니다. B카드는 등록일인 15일 기준으로 사용하지 않은 14일분 2만8천원을 공제한 3만6천원이 청구됩니다. 따라서 변경 등록 시 두 카드의 사용 금액과 청구 예상 금액을 고려하고, 매월 1일에 변경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혜택

 

<출처: 서울시>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선불 카드와 동일하게 청년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요금이 적용되며, 청년 할인 금액은 말일 기준에 따라 다르게 청구됩니다. 할인 금액은 7천원을 기준으로 하루당 230원이 가감되어 청구됩니다.
예를 들어, 말일 28일에는 51,460원, 29일에는 53,230원, 30일에는 55,000원, 31일에는 56,770원이 청구됩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신청 등록방법 청년할인 요금청구 주의사항 총정리

후불 기후동행카드 신청 등록방법 청년할인 요금청구 주의사항 총정리

 

 

후불 기후동행카드 요금 청구 방식

 

<출처: 서울시>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이용한 교통비용이 익월에 청구되며, 자동으로 갱신되는 카드로 별도의 재충전이나 사용 만료일이 없습니다. 선불 기후동행카드의 30일권 요금 6만2천원을 기준으로 하루 2천원을 가감하여 월 요금이 결정됩니다. 월 한도금액은 말일 기준으로 28일은 5만8천원, 29일은 6만원, 30일은 6만2천원, 31일은 6만4천원이 청구됩니다.

요금 청구 방식은 카드사별로 다르며, 신한, KB국민, 삼성, 롯데카드는 정액 청구 방식으로 초과 사용분을 카드사가 처리합니다. 비씨, 하나, 농협, 현대카드는 캐시백 방식으로 전체 이용 금액을 청구한 후 익월에 환급합니다. 선불 기후동행카드에 잔여금이나 환불 금액이 남아 있다면 만료일까지 사용한 후 후불 카드를 등록하여 이용하길 권장합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요금 청구 예시

 

<출처: 서울시>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요금 청구 방식은 월 한도금액 이상 사용 시 정액요금이 청구 또는 캐시백되며, 한도금액 이하로 사용 시 실제 이용 금액만 청구됩니다. 예를 들어, 말일 31일에 4만원을 이용하면 4만원만 청구되고, 9만원을 이용하면 기본요금 6만4천원이 청구되고 초과 금액 2만6천원은 시에서 지원합니다.

첫 달의 경우, 청구금액은 월 한도금액에서 등록일 기준으로 이용하지 않은 일수에 따라 하루당 2천원을 차감한 금액이 청구됩니다. 예를 들어, 12월 15일에 등록한 경우, 31일 기준 월 한도금액 6만4천원에서 이용하지 않은 14일분 2만8천원을 차감하여 3만6천원이 청구됩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따릉이 이용 요금

 

<출처: 서울시>

 

후불 기후동행카드로 따릉이를 이용할 경우, 하루당 1천원이 추가 청구됩니다. 3일 이상 이용할 경우 최대 3천원, 30일 기준으로는 최대 6만5천원이 청구되어 기존의 충전식 선불과 동일한 요금입니다.

다만, 대중교통을 월 한도금액 이하로 사용한 경우, 하루당 1천원이 청구되며 5일 이상 이용 시 최대 5천원까지 청구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일 30일 기준으로 최대 비용은 6만5천원으로 제한됩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로 따릉이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티머니GO에 등록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고양시, 과천시 이용 범위 확대

 

<출처: 서울시>

 

2024년 11월 30일부터 기후동행카드의 이용 범위가 경기도 고양시와 과천시로 확대되었습니다.

고양시에서는 3호선의 삼송, 원흥, 원당, 화정, 대곡, 백석, 마두 정발산, 주엽, 대화 등 9개 역사와 경의중앙선의 한국항공대, 강매, 행신, 능곡, 대곡, 곡산, 백마, 풍산, 일산, 탄현 등 10개 역사, 서해선의 일산, 풍산, 백마, 곡산, 대곡, 능곡 등 6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천시에서는 4호선의 선바위, 경마공원, 대공원, 과천, 정부과천청사 등 5개 역사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8개 노선과 과천시를 경유하는 6개 노선도 포함되어, 고양과 과천의 시민도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문화 시설 할인 혜택

 

<출처: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서울시립과학관, 서울달, 빛의 시어터, 페인터즈 등 다양한 문화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